강의 노트를 팟캐스트로 바꾸는 방법
강의 노트를 1분 만에 팟캐스트로 변환하는 방법. 노트를 노트북에 넣고 에피소드를 받아, 등굣길에 들으면 된다.
강의 노트를 팟캐스트로 바꾸려면, Kyonote의 노트북에 노트를 넣고 에피소드를 요청하면 된다. Kyonote가 노트를 읽고 두 진행자가 내용을 설명하는 짧은 대화를 써준 다음, 일반 오디오 플레이어처럼 재생한다. 노트를 넣으면 에피소드가 나온다. 1분 정도면 충분하다.
좋은 점은 이제 학교 가는 길에, 헬스장에서, 또는 설거지를 하면서도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읽으려면 눈과 책상이 필요하다. 듣는 건 귀만 있으면 된다.
오디오를 한 번쯤 시도해봐야 하는 이유
강의 노트는 대부분 텍스트 덩어리다. 그리고 텍스트 덩어리는 미루기 쉽다. 파일을 열고, 한 문단 훑고, 탭을 닫아버린다.
대화는 다르다. 두 목소리가 서로 주고받으면서 "잠깐, 왜 그렇게 되는 거지?"라고 묻고 어려운 부분을 다시 정리해주면, 밋밋한 글 덩어리보다 훨씬 따라가기 쉽다. 그 주고받는 흐름이 집중력을 붙들어준다.
이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이유도 있다. 말과 오디오를 함께 접하면 뇌에 두 가지 입력 경로가 생겨 개념을 더 오래 기억할 수 있다. 자세한 이유는 이중 코딩: 말과 오디오를 함께 쓰면 왜 도움이 되는가에서 다룬다. 이건 '오디오 학습자 유형' 이야기가 아니다.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하면 누구에게나 더 잘 붙는다.
강의 노트를 팟캐스트로 바꾸는 방법, 단계별 설명
처음부터 끝까지 전체 흐름을 정리했다.
- 노트북을 만든다. 과목당 하나, 또는 시험 단위로 하나. 그 주제에 관한 모든 내용이 들어가는 공간이다.
- 강의 노트를 추가한다. 텍스트를 바로 붙여넣거나, 노트 파일을 업로드하거나, 강의 PDF를 넣으면 된다. 한 주제가 여러 강의에 걸쳐 있다면 노트를 여러 개 추가해도 된다.
- 팟캐스트를 요청한다. Kyonote가 노트북 내용을 읽고, 핵심을 추려내고, 불필요한 내용을 덜어낸 뒤 두 진행자가 대화하는 짧은 스크립트를 작성한다.
- 재생 버튼을 누른다. 일반 플레이어처럼 속도 조절, 뒤로 건너뛰기, 백그라운드 재생이 모두 된다.
- 자막을 따라간다. 오디오에 맞춰 텍스트가 싱크되니, 함께 읽거나 다시 듣고 싶은 부분으로 바로 돌아갈 수 있다.
무료 에피소드는 최대 10분까지 제공된다. Pro는 최대 30분으로, 강의 한 편 분량의 노트를 충분히 다룰 수 있다.
에피소드는 어디서 만들어지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스크립트는 인터넷이 아니라 내 노트에서 쓰여진다.
교수님이 특정 방식으로 개념을 설명했거나, 수능이나 기말고사에 늘 나오는 예시 세 가지가 노트에 담겨 있다면, 에피소드도 그 방향으로 만들어진다. 내가 실제로 시험 보는 내용에 맞춰 만들어지는 것이지, 대충 비슷한 일반 설명이 아니다.
그 말은 곧, 노트가 깔끔할수록 에피소드도 명확해진다는 뜻이다. 노트가 반쪽짜리 문장들로 뒤죽박죽이라면 먼저 정리하거나, 강의 슬라이드와 함께 활용해보자. 슬라이드를 자료로 쓰는 방법은 강의 슬라이드로 학습 세트 만들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제 들을지, 언제 읽을지
오디오가 모든 걸 대체할 수 있는 건 아니다. 딱 두 가지 상황에서 제대로 효과를 발휘한다.
처음 접할 때. 새로운 주제가 낯설고 노트가 부담스러울 때, 먼저 듣자. 아직 모든 세부 사항을 이해하지 않아도 된다. 전체적인 흐름, 핵심 흐름, 앞으로 계속 보게 될 용어들을 파악하는 것이 목표다. 읽기 전에 평범한 대화로 개념을 먼저 접하면, 나중에 세부 내용을 걸어둘 틀이 생긴다. 그러면 글로 된 노트가 훨씬 덜 막막하게 느껴진다.
복습할 때. 시험 하루이틀 전, 이미 공부는 했는데 전체 내용을 다시 머릿속에 정리하고 싶을 때, 에피소드는 매 페이지를 다시 읽지 않고도 차분하게 리뷰할 수 있는 방법이다. 통학길에 들으면 앉기 전에 이미 강의 하나를 복습한 셈이다.
오디오가 하지 못하는 한 가지가 있다. 바로 테스트다. 듣는 건 생산적으로 느껴지지만, 들으면서 개념을 알아보는 것과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스스로 떠올리는 것은 전혀 다르다. 노트를 반복해서 읽어도 외워지지 않는 이유가 바로 이 간극 때문이다.
팟캐스트는 편하고 가볍게 시작하는 입구로 쓰자. 그다음에는 스스로 알고 있는지 증명해야 한다.
같은 노트북으로 이어가기
에피소드는 노트북 안에 있고, 그 노트북은 두 가지를 더 만들어준다.
| 학습 도구 | 잘 맞는 용도 | 적합한 시점 |
|---|---|---|
| 팟캐스트 | 전체 흐름 파악, 핸즈프리 | 처음 접할 때와 최종 복습 |
| 플래시카드 | 용어와 정의 반복 훈련 | 중간 공부 단계 |
| 퀴즈 | 인식이 아닌 회상 능력 확인 | 시험 직전 |
두어 번 들은 다음에는 같은 노트에서 자동으로 만들어지는 플래시카드를 생성하고, 시험이 오기 전에 스스로 퀴즈를 풀어보자. 같은 자료로, 세 가지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다. 듣고, 훈련하고, 테스트한다.
바로 시작하기
완벽한 노트가 없어도 된다. 지금 가장 부담스러운 과목의 노트북을 만들고, 가장 최근 강의를 붙여넣고, 에피소드를 요청해보자.
다음에 걸을 때 한 번 들어보자. 그다음 돌아와서 머릿속에 남은 것을 퀴즈로 확인해보자. 그 흐름, 가볍게 듣고 솔직하게 테스트하는 것이 결국 제대로 된 공부의 핵심이다.
Frequently asked questions
- 강의 노트를 팟캐스트로 어떻게 바꾸나요?
- 과목별 노트북을 만들고, 강의 노트를 붙여넣거나 업로드한 다음 Kyonote에 팟캐스트를 요청하면 된다. Kyonote가 노트를 읽고 두 진행자가 대화하는 짧은 스크립트를 만들어 오디오로 렌더링해준다. 전체 과정은 1분 정도면 충분하다.
- 지저분하거나 손글씨로 쓴 노트도 쓸 수 있나요?
- 타이핑된 노트, 붙여넣은 텍스트, 텍스트 기반 PDF가 가장 잘 작동한다. Kyonote가 직접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손글씨 사진은 읽을 수 있는 텍스트가 없으니 먼저 타이핑하거나 붙여넣어야 한다. 노트가 깔끔할수록 에피소드도 명확해진다.
- 언제 읽는 것보다 듣는 게 더 나을까요?
- 오디오는 새로운 주제를 처음 접할 때와 시험 전날 전체 내용을 다시 머릿속에 정리하고 싶을 때 특히 효과적이다. 세부 내용을 확실히 잡으려면 에피소드를 듣고 나서 같은 노트북의 플래시카드나 퀴즈로 이어가는 것이 좋다.